2023년 학자금 대출 및 이자율 발표 / 신청은 오늘(7/5일)부터 가능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년 하반기 학자금 대출 이자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학기 대출 이자율은 상반기와 동일한 1.7%로 결정되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학자금 대출 신청을 7월 5일 오전 9시부터 받기 시작합니다.

학생들은 10월 25일까지 대학 등록금 및 신용은행 등록금을 위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 생활비를 위한 대출은 11월 16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500,000원까지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 후 상환학자금(ICL)'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 부문 및 공지 기간 계산에 유의해야 하며, 등록기한 8주 전까지 신청하여 어려움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신용은행 제도 등록금 대출은 202개의 지정 교육 기관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제공되며, 대학생의 경우 이자율은 1.7%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생활비 대출을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2009년 하반기부터 2012년 하반기 사이에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도 12월 14일까지 받습니다.

 

이는 기존 이자율인 3.9-5.8%를 2.9%로 낮추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웹사이트(www.kosaf.go.kr)를 확인하거나, 고객 서비스 센터(1599-200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