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S&P 500 수익률 기준 TOP 종목

 

 

2023년 S&P 500 수익률 기준 TOP 종목

올해 미국 증시를 주도한 7대 기술주인 '매그니피센트 7’에 대해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엔비디아

AI용 반도체 시장에서 월등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주가가 237.3%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올해 매출과 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근무와 온라인 게임 수요의 증가, 그래픽 카드와 데이터센터용 칩의 공급 부족 등이 엔비디아의 실적을 뒷받침했다. 내년에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의 신기술 분야에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경쟁사들의 공격이 강화되면서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이 압박받을 가능성도 있다.

 

메타

릴스와 스레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내놓아 플랫폼 이용자와 광고 수익을 늘렸습니다. 주가는 178.4% 올랐습니다.

 

 

메타는 올해 매출과 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올해 3분기에만 290억 달러의 매출과 90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메타의 성장은 주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혁신과 투자에 기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년에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내년 매출 목표를 400억 달러, 순이익 목표를 120억 달러로 설정했다.

 

 

테슬라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서 올해 주가가 90.2%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올해 전기차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3분기에는 전세계적으로 24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매출은 130억 달러에 달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초부터 40% 이상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테슬라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테슬라는 중국과 유럽에서 새로운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며, 사이버트럭과 모델 Y 등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과 배터리 기술에도 투자를 늘릴 것이다. 테슬라의 목표는 2025년까지 연간 200만 대의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다.

 

애플·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메타·테슬라보다 수익률은 낮았지만 S&P500 지수보다는 훨씬 높았습니다. 애플은 46%, 마이크로소프트는 54.2%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