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제타체인, 옴니네트워크 상장

업비트는 최근 제타체인(ZETA)과 옴니네트워크(OMNI)를 신규 상장하고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 다음은 각 자산에 대한 주요 정보입니다:

1. 제타체인 (ZETA)
   - 마켓: KRW, BTC, USDT
   - 네트워크: ZetaChain
   - 거래지원 개시 시점: 5월 3일 18시 예정

2. 옴니네트워크 (OMNI)
   - 마켓: BTC, USDT
   - 네트워크: Ethereum
   - 거래지원 개시 시점: 5월 3일 19시 예정

**추가 정보:**
- ZETA는 제타체인의 디지털자산으로, 트랜잭션 수수료, 스테이킹, 위임, 거버넌스 참여 등에 사용됩니다.
- OMNI는 옴니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트랜잭션 수수료, 스테이킹, 위임, 거버넌스 참여 등에 사용됩니다.
- 업비트는 안정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거래 제한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거래 지원 이후 약 5분간 매수 주문이 제한되며, 시장가 및 예약 주문은 거래 지원 후 약 1시간 동안 제한됩니다.

이 두 디지털 자산의 상장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통신과 크로스체인 트랜잭션 처리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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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체인 (ZETA)의 특징

1. **멀티체인 연결성**
   - 제타체인은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블록체인의 자산 및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레이어1 메인넷**
   - 제타체인은 레이어1 메인넷으로, 옴니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제공합니다. 코스모스 SDK를 기반으로 하여, 블록 생성 과정에 참여하는 검증인과 관측인, 서명인을 포함한 다수의 노드가 운영됩니다.

3. **크로스체인 통신**
   - 관측인은 다른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수집하여 제타체인에 전달하고, 서명인은 외부 체인에 존재하는 제타체인의 계정들을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크로스체인 통신이 가능합니다.

4. **거버넌스 참여**
   - ZETA 토큰은 제타체인 내에서 거버넌스 참여, 트랜잭션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 및 위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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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네트워크 (OMNI)의 특징

1. **레이어 1 블록체인**
   - 옴니네트워크는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이더리움 롤업 간의 상호운용성을 제공하여 유동성 및 개발자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듀얼 체인 아키텍처**
듀얼 체인 아키텍처와 통합 컨센서스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옴니네트워크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크로스체인 트랜잭션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3. **ETH 리스테이킹을 통한 보안 강화**
   - 옴니네트워크는 이더리움 기반의 보안 시스템인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의 Active Validated Service(AVS)를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ETH를 리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의 초기 프로토콜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4. **거버넌스 및 토큰 이용**
   - 옴니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OMNI는 네트워크 내에서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하고, 스테이킹 및 위임, 거버넌스 참여 등에 사용됩니다.

이 두 플랫폼은 각각의 독특한 특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연결성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시스템과의 통합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가 더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여러 블록체인의 기능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 블록체인 기술의 채택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